시편 88편 9절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 이 말씀에서 두 손을 들었나이다는 항복이다. 어떤이는 기도와 찬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늘 나에게 드는 마음은 곤란한 일이 나에게 닥처오고 일어날 힘이 없을때에도 주님을 부르며 주님께 나의 주권을 맏기며 주님게 항복하는 삶. 나의 의지로 주님말씀 따라가며 사는 이 세상의 삶은 견딜 수 없기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맏겨 드립니다. 그리고 시편 89편 19~29절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단지 시편 92편 6절 말씀에 나오는 어리석고 무지한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 26장  (0) 2011.12.26
by AloneOrTogether 2014. 3. 18. 09:53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ㅇ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개인 묵상- 미련한 자에게는 다른 대답이 아니라 나에게서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스스로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줘라.]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저는 자의 다리는 히미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고 ㅏ같으니라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고 같으니라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장에서 도느니라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으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춧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춤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개인 묵상- 말에는 끝이있다. 그리고 그 말의 꺼리가 다 다라지면 이제는 그칠 것이다. 그러니 굳이 그곳에 말할 꺼리를 줄 필요가 없다.]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밎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니라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개인묵상- 정도를 걷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해하려는 자는 그 것에 당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해라려는 자를 내가 미워하는 죄를 짓게 될 것이고 내가 잘보이려고 하는 자에게 달콤한 말을 하면 후에 그 사실은 회중에게 드러나 나를 망하게 할 것이다.]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께 항복, 위로 그리고 소원함.  (0) 2014.03.18
by AloneOrTogether 2011. 12. 26. 08:3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