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8편 9절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 이 말씀에서 두 손을 들었나이다는 항복이다. 어떤이는 기도와 찬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늘 나에게 드는 마음은 곤란한 일이 나에게 닥처오고 일어날 힘이 없을때에도 주님을 부르며 주님께 나의 주권을 맏기며 주님게 항복하는 삶. 나의 의지로 주님말씀 따라가며 사는 이 세상의 삶은 견딜 수 없기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맏겨 드립니다. 그리고 시편 89편 19~29절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단지 시편 92편 6절 말씀에 나오는 어리석고 무지한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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