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하고 싶어하지, 잘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무모하다 싶지만 작은 중소기업, 사업장 현장에 감독자로온 독일분의 통역사 자리에 지원했다. 지원자는단 한명뿐!! 월급은 150ㅠㅠ 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있다..

벌써 두달이 지난 것 같다. 처음 시작한 것은3월19일 오늘은 5월 10일.
토익점수 600점과 컴퓨터 관련학과를 나온 공돌이가 건설현장에서 통역과 사무직을 하고있다.

오늘 점심때 내가 통역해주는 분과 어눌하게 내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영어공부 열심하 해서 아랍에미레이트로 가라는 것이다 세계로 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내 공부를 블러그에 올리기로했다.

독일 수퍼버이저를 통역해주는 토익600점 공돌이의 변화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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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경 낮에 퇴근하고 잠시 걸어오는 길에 거북공원을 지나왔다. 너무 아름다움 공원 결국 가던길에 핸폰을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2012-04-20



그다음날 저녁 거북공원 야경을 보기위해 나왔다 여지없이 아름다움에 사진을 ㅎ

"cfile5.uf@1934073A4F96C6F42220AB.jpg"


"cfile27.uf@2042DC404F96C73C12B517.jpg"


같음 장소지만 다른느낌의 낮과 밤, 모두 아름답다 추가로 밤에 불빛이 번뻑이는 거북공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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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 해변가  (0) 2012.03.08
by AloneOrTogether 2012. 4. 25. 00:31
많은 사람들이 어릴적에는 일기를 자주 씁니다. 물론 숙제고 반강제이지요. 그런데 어른이되어서도 일기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전 요즘 알바를 시작하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일기 후에는 구날있었던 알과 다음날 할일을 쓴다는 것이죠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평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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